글을 쓰면 바로 예쁘게 보입니다. 저장은 자동으로, 내보내기는 MD·PDF·Word까지.
지금 바로 써보기 →이지 마크다운(EasyMD)은 설치나 로그인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하는 무료 마크다운 에디터입니다. 글을 입력하면 노션처럼 곧바로 서식이 적용되어 보이고, 작성한 문서는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완성한 글은 마크다운(.md), PDF, 워드(.docx) 파일로 내보낼 수 있어 README, 회의록, 블로그 초안, 기술 문서 같은 글을 쓰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작성한 문서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지금 쓰는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마크다운(Markdown)은 2004년 존 그루버가 만든 경량 마크업 언어로, HTML처럼 복잡한 태그 없이 #, *, - 같은 간단한 기호만으로 제목·목록·강조·표·코드 블록 등 서식을 표현합니다. 작성한 텍스트가 그대로 읽히면서도 변환하면 깔끔한 문서가 되기 때문에, 오늘날 GitHub, Notion, Slack, Tistory, Velog, Obsidian 등 수많은 플랫폼이 마크다운을 표준 문서 형식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줄 맨 앞에 샵(#)을 치고 한 칸 띄우면 제목이, 하이픈(-)을 치면 목록이 됩니다. 기호를 몰라도 괜찮습니다. 빈 줄에서 슬래시(/)를 누르면 제목·목록·체크리스트·코드 블록·인용구·표·구분선 등 10가지 블록을 목록에서 골라 넣을 수 있고, 글자를 드래그하면 굵게·기울임·글자 색 같은 서식 도구가 나타납니다.
입력을 멈추고 약 1.2초가 지나면 문서가 이 브라우저의 저장 공간(localStorage)에 저장됩니다. 이와 별도로 5분마다, 그사이 내용이 바뀌었다면 그 시점의 문서를 버전 이력에 남깁니다. Ctrl+S를 누른 시점도 이력에 남습니다. 이력은 문서마다 최대 20개까지 보관되고, 새 기록이 생기면 가장 오래된 것부터 지워집니다.
파일 메뉴에서 마크다운(.md), PDF, 워드(.docx) 중 하나로 내보냅니다. PDF는 새 창에 인쇄용 화면을 연 뒤 브라우저의 인쇄 기능으로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워드 변환은 제목·목록·표·코드 블록·인용구를 옮기며, 이미지는 그림으로 옮겨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문서를 보여줄 때도 이렇게 내보낸 파일을 보내면 됩니다.
EasyMD는 혼자서 문서 하나를 쓰고 파일로 꺼내는 일에 맞춰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기능은 없습니다. 써 보기 전에 확인해 주세요.
사파리(Safari)를 쓴다면 한 가지를 더 알아 두세요.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를 쓴 날을 기준으로 7일 동안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사이트의 저장 데이터가 지워질 수 있습니다. localStorage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홈 화면에 추가한 웹 앱은 예외입니다. 오래 보관할 문서는 마크다운 파일로 내보내 따로 저장해 두세요.
노션·Typora·Obsidian과 무엇이 다른지는 에디터 비교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GitHub에서 멀쩡하던 글이 노션에 붙이면 깨집니다. 마크다운에 표준이 하나가 아니기 때문인데, 어디서 갈리는지와 어디에 맞춰 써야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화면에서 멀쩡하던 문서가 제출용 파일로 만들면 표가 잘리고 코드가 넘칩니다. 무엇이 왜 깨지는지와, 내보내기 전에 확인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제목이나 이미지를 가운데로 정렬하고 싶을 때. GitHub에서 되는 방법과 안 되는 방법, 그리고 정렬한 블록 안에서 마크다운이 죽는 함정까지 정리했습니다.